또 다른 연통에 핀 블랙프린세스랍니다. 첫날 필 땐 이렇게 붉은 빛이 가까운데... 이 사진상으론 아트렉션과 비슷하게 나왔네요
(흐리고, 좀 어둑해서 폰카메라가 자동 보정을 한 것 같습니다.)
나흘째 블랙프린세스.. 휴대폰카메라여서 색감이 좀 분명치 않지만, 검은 빛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선명해진답니다.
하루나 이틀쯤 뒤면, 꽃을 펼칠 것 같은 연
또 다른, 열대수련이 필 채비... 출근 시간에 쫓겨 미처 활짝 핀 모습을 보진 못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