흐린 일요일 오전
한 송이 진 자리 곁으로 또 한 송이 마담꼬네
그 빛깔 너무 아련한 그리움입니다
화사하지도, 그렇다고 무뚝뚝하지도 않은
그러면서도 묘하게 마음을 잡아끄는 고혹스러운 자태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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