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... 윌프론 마담꼬네가 새꽃을 피웠습니다. 접때, 마담꼬네로 알고 있었던 것은 알고보니, 아트렉션이었네요. 수련, 연들은 잎이 비슷비슷한 게 많아서, 꽃이 피기 전까진 그녀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르기 쉽상입니다. 출근 전, 잠시 올라 꽃 핀 모습을 보고 사진 몇 장을 찍었답니다. 그런데, 사진 정리를 하려다보니, 어느 걸 버려야 할지 모르겠더군요. 사진은 선택과 집중이 묘미인데... 내 눈엔 모두가 사랑스럽고 예쁘기만한 그녀들이거든요. 해서... 지난 일요일 아침 찍은 사진을 오늘 아침 사진과 엮어서 영상으로 묶어봤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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