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꽃이야기/연꽃 이야기
이렇게 다시 구월입니다
올해의 마지막인 듯 남은 두 송이 연꽃 중
한 송이 연꽃이, 첫 구월 아침을 틔웁니다.
내자개소생!
다음 생을 기약하며 발원의 등불 태웁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