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의 풍경/일상소묘

비 온 뒤 맑음

잎푸름 2019. 7. 11. 14:00

 

 

하루쯤 흐리고

하루내 비가 내렸다.

그 너머로 터지는 파란 하늘을 보는 싱그러움이라니!

흐림이 없었다면 맑은 날의 상쾌함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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